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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낮 16시 50분쯤 경북 포항 남구 동남동쪽 43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계기 진도는 최대 1로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지만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입니다.
오늘 오전 7시 23분 역시 인근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하루동안 규모 2를 넘는 지진이 두 차례 일어난 겁니다.
기상청은 "해당 해역은 원래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며,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기상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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