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0살 연하 신랑 윤승열과 찍은 웨딩화보 공개 "이제 조금씩 실감"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김영희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김영희는 2일 자신의 SNS에 "웨딩업체 없이 마음으로 위해주는 따듯한 사람들과 함께 웨딩촬영을 마쳤습니다"라며 "이제 조금씩 실감이 나네요. 몇 장만 살짝 올려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 사진들을 공개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다채로운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예비신부의 수줍은 마음을 드러낸 표정과 한껏 물오른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또 그런 김영희의 손을 잡은 예비신랑 윤승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지난 5월부터 본격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SBS 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