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 호날두가 코로나19 검사에서 또 양성반응을 보였습니다.
메시와 맞대결, 이른바 '메호대전'은 불발됐습니다.
호날두는 유럽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전을 앞두고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첫 확진 판정을 받고 15일 동안 3번째 양성 반응입니다.
호날두는 머리를 삭발한 채 자가 격리 중인데, 다소 초췌해진 모습이지만 증상은 없다고 합니다.
인판티노 FIFA회장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축구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