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 세계적 희귀종' 재두루미, 창원서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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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이자 세계적 희귀종인 재두루미 3마리와 큰고니 10여 마리가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빨리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관찰됐습니다.

세계적으로 6천여 마리만 남은 재두루미는 해마다 400~500마리가 주남저수지로 날아들며 큰고니는 2천~3천 마리가 주남저수지에서 겨울을 납니다.

주남저수지에는 예년보다 1~2주 이른 이달 중순부터 겨울 철새가 찾아들기 시작해 현재 5천여 마리 이상이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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