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빈틈 없도록"…마산국화축제, 축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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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회를 맞는 '마산국화축제'가 축소 운영됩니다.

창원시는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면서도 코로나19 방역에 빈틈이 없도록 축제 개최 방식과 기간을 대폭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우선 축제 명칭을 '마산국화전시회'로 바꾸고 행사장을 걸어서 구경하는 대신 관광객들이 차량에 타고 비대면 형태로 축제장을 둘러보도록 동선을 짰습니다.

10월 24일에서 11월 8일까지 열려던 행사 기간도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로 단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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