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첫 주말 이틀간 설악산에 5만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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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이후 첫 휴일인 오늘(18일) 전국 유명 산은 등산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설악산에는 전날 3만여 명이 넘게 입장한 데 이어 오늘도 2만 명 넘게 찾아와 주말 이틀 동안 5만여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속리산과 월악산에서도 각각 6천여 명과 3천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단체 여행 대신 소규모 가족 여행을 추천했고, 등산 후 단체 식사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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