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군립공원·사문진주막촌, 2021 열린 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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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열린 관광지 조성 공모에서 대구시 비슬산군립공원과 사문진주막촌 2곳이 선정됐습니다.

열린 관광지 조성은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전국 17개 지자체가 응모해 최종 8개 지자체, 20곳이 선정됐습니다.

이들 관광지는 내년부터 경사로와 장애인용 화장실, 휠체어 대여소 등 개·보수 관련 설계와 시공을 추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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