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쑤성 대학에서 22명 폐결핵 집단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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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에서 다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벌어진 가운데 상하이 인근 장쑤의 대학에서도 학생 22명이 폐결핵에 걸렸습니다.

관영 글로벌 타임스는 장쑤 사범대에서 작년 8월부터 최근까지 학생 22명이 폐결핵에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장쑤 사범대는 추가 검사에서 학생 43명이 이상징후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2차 확산을 막기 위해서 환자들을 격리시키는 등 비상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인민망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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