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해외에 머물고 있는 이혁진 AV자산운용 전 대표에 대해 지난달 범죄인 인도청구를 요청했다고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밝혔습니다.
이 씨가 설립한 AV자산운용은 펀드 사기 혐의로 관련자들이 구속기소된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전신입니다.
이 씨는 70억 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지난 2018년 3월 해외로 출국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해외에 머물고 있는 이혁진 AV자산운용 전 대표에 대해 지난달 범죄인 인도청구를 요청했다고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밝혔습니다.
이 씨가 설립한 AV자산운용은 펀드 사기 혐의로 관련자들이 구속기소된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전신입니다.
이 씨는 70억 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지난 2018년 3월 해외로 출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