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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 붉힌 임창정…'집사부일체'서 30주년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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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 씨가 게릴라 콘서트로 팬들과 함께 3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어제(11일)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임창정 씨는 멤버들을 위해 미니 콘서트를 하겠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여기에는 임창정 씨만 모르는 깜짝 이벤트가 준비돼 있었습니다.

제작진이 준비한 데뷔 30주년 게릴라 콘서트였는데요, 빈 공연장에 선 임창정 씨 앞에 가수 허각 씨와 임창정 모창 능력자가 '결혼해줘'를 부르며 등장했습니다.

그 뒤 전광판에 수많은 팬들이 떠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임창정 씨는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벤트에 감동한 임창정 씨는 '그때 또다시'와 '날 닮은 너' 등 히트곡을 선보였고, 팬들이 있어 자신은 부자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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