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트럼프, 하나 남긴 공식 일정도 취소"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각으로 2일 하나 남겨둔 공식 일정마저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노년층 코로나19 지원과 관련한 전화통화를 비공개로 할 예정이었으나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CNN 방송이 당국자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MSNBC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게 대신 통화를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유세 등의 공식 일정이 있었으나 해당 통화 일정 남겨두고 모두 취소한 상황이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댓글
댓글 표시하기
코로나19 현황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