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특별한 추억이 담긴 장소를 방문했다.
장신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의 투샷. 추억의 장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이 2년 전 결혼식을 올린 장소로 추정된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결혼식 때 입은 듯한 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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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흑백 사진에서 장신영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행복을 드러냈다.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2018년 5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9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