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아리, 7살 연상연하 '아이돌 커플' 탄생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33)과 걸그룹 타히티 출신 배우 아리(26)가 열애 중이다.

30일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양측 확인 결과 려욱과 아리는 친한 후배 사이로 지내 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7살 연상연하의 아이돌 출신 커플의 탄생이다. 1987년생인 려욱은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이후 유닛 슈퍼주니어-K. R. Y.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뮤지컬 '광염소나타 2020'에 출연했다.

아리는 1994년생으로 걸그룹 타히티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