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11시 40분쯤, 울산 북구의 한 해안가에서 좌초된 북한 목선이 발견됐습니다.
울산해경은 "태풍의 영향으로 북한에서 유실된 목선이 울산 앞바다까지 떠내려온 것으로 보인다"며 "대공 용의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목선은 군에 인계된 뒤 관련 규정에 따라 처분될 방침입니다.
(화면제공 : 울산해양경찰서)
오늘(29일) 오전 11시 40분쯤, 울산 북구의 한 해안가에서 좌초된 북한 목선이 발견됐습니다.
울산해경은 "태풍의 영향으로 북한에서 유실된 목선이 울산 앞바다까지 떠내려온 것으로 보인다"며 "대공 용의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목선은 군에 인계된 뒤 관련 규정에 따라 처분될 방침입니다.
(화면제공 : 울산해양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