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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긴장감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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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 이유영 씨 주연의 영화 '디바'가 개봉 첫날인 어제(24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1만 5천 명이 넘는 관객들을 동원했는데요, 개봉 후 줄곧 1위를 지키던 할리우드 영화 '테넷'을 제쳤습니다.

관객들은 '새로운 소재라 흥미로웠고 보는 내내 긴장감이 넘쳤다'며 신민아 씨의 연기에도 박수를 보냈습니다.

같은 날 개봉한 장혁 씨 주연의 영화 '검객'도 1만 3천 명의 관객들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테넷'과 '뮬란'의 양강 구도로 이어진 박스오피스에 모처럼 우리 영화 두 편이 1, 2위에 오르며 극장가 판도를 완전히 바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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