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산 코로나 백신 전 세계 공공재로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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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중국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전 세계 공공재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말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대규모 발병과 전 세계 확산에 따른 '중국 책임론'에서 벗어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시진핑 주석은 어제(23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화상 회의에서 "중국은 코로나19 방제와 관련해 경험을 나누고 필요한 국가들을 지원하길 원한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사진=인민일보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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