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이틀째 300명대로 줄어…연휴 영향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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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으로 3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NHK 집계에 따르면 일본 전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도쿄도 88명을 포함해 모두 331명입니다.

이 수치를 포함한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8만 614명이 됐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5명 늘어나 1천5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15일 이후 엿새 연속으로 약 500명 수준을 기록하다가 전날 3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21, 22일이 각각 경로의날과 추분의날로 법정 공휴일이어서 직전 토·일요일을 포함해 4일 연휴가 이어진 효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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