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플랑티스, 6m15 세계신…'인간새' 부브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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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장대높이뛰기 샛별 뒤플랑티스가 6m15를 넘어 '인간새'로 불렸던 부브카의 세계 기록을 26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뒤플랑티스는 일찌감치 6m를 넘어 우승을 확정한 뒤 무려 15cm를 높여 세계 신기록에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2차 시기에서 마침내 신기원을 열었습니다.

불멸의 기록으로 여겨졌던 '전설' 부브카의 기록을 26년 만에 1cm 경신하며 만 20살에 새로운 인간새로 등극했습니다.

지난 2월, 6m18의 실내 세계 신기록 작성에 이어 또 하나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뒤플랑티스/스웨덴 : 6m15로 이젠 분명해졌어요. 저는 이제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세계 기록 보유자가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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