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문 대통령, 北 인권 공식 의제 삼아야"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할 때 인권 문제를 배제한다면 문명국의 수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 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김 위원장이 고모부 장성택을 처형한 뒤 시신을 전시했다는 트럼프 대통령 전언이 담긴 기사를 인용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잔혹한 정권이라며 문 대통령이 북한 인권 문제를 남북 대화의 공식 의제로 포함할 것을 공식 천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