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부 해안 지역에서 현지시간 11일 새벽 4시 35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장소는 칠레 이키케에서 남동쪽으로 137㎞ 떨어진 타라파카의 해안 부근으로, 진원의 깊이는 45㎞입니다.
칠레는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해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일어납니다.
(사진=기상청 제공, 연합뉴스)
칠레 북부 해안 지역에서 현지시간 11일 새벽 4시 35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장소는 칠레 이키케에서 남동쪽으로 137㎞ 떨어진 타라파카의 해안 부근으로, 진원의 깊이는 45㎞입니다.
칠레는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해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일어납니다.
(사진=기상청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