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8뉴스] 2020년 09월 10일 -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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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59년 만의 4차 추경을 통한 코로나19 경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피해가 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200만 원을 주는 등 현금으로 집중 지원합니다. 13살 이상 전 국민에겐 통신비 2만 원씩 지원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노래방 200 · 식당 150만 원…폐업 점포엔 재도전 장려금

▶ 1인당 통신비 2만 원은 "작은 위로"…엇갈린 시민 반응

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여드레째 1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좀처럼 두 자릿수로 줄지 않는 가운데 대형병원과 산악 모임 등의 산발적 집단 감염도 계속됐습니다.

▶ 감염 경로 불명 20% ↑…수도권 이동량도 되레 늘었다

3.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당시 휴가 관련 의혹을 두고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9일)와 오늘 당시 군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 '휴가 승인' 지역대장 조사 중…국방부는 "문제 없다"

4. 석 달 뒤 출소를 앞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죄를 뉘우친다"면서 출소하면 원래 살던 경기 안산에서 조용히 살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조두순 "안산 돌아가 조용히 살 것"…전담 관리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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