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저녁 8시쯤, 부산 사하구 당리동의 한 3층짜리 건물 2층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에 살던 70대 여성 A 씨가 화재를 수습하려다가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또, 건물 2층 주방 일부와 냉장고, TV 등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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