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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앞까지 쏟아진 토사…태풍 '하이선' 피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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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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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7일 오전 경남 거제시 문동동 한 아파트 앞 절개지가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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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7일 경북 경주시 현곡면 나원3리가 일부 침수돼 경주소방서 대원이 출동해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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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부산 부산진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인근 주택을 덮친 모습.

7일 오전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부산 부산진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인근 주택을 덮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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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태풍 하이선이 울산을 관통하면서 많은 비를 뿌려 울산 태화강 둔치가 물에 잠겼다.

7일 오전 태풍 하이선이 울산을 관통하면서 많은 비를 뿌려 울산 태화강 둔치가 물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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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울산 태화강이 범람, 강변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1대가 물에 잠겨 있다.

7일 울산 태화강이 범람, 강변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1대가 물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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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이선이 북상 중인 7일 오전 부산 광안리 일대에 높은 파도가 몰아 치고 있다.

태풍 하이선이 북상 중인 7일 오전 부산 광안리 일대에 높은 파도가 몰아 치고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거제시, 경주소방서, 부산소방재난본부, 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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