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덜컹"…진재영, 제주도 집 무단침입 방문객에 경고


오프라인 - SBS 뉴스

제주도에 보금자리를 만든 배우 진재영이 허락 없이 집에 들어오는 방문객들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진재영은 지난 5일 SNS에서 "너무 놀라 가슴이 덜컹했다"라면서 "누군가가 허락 없이 내 집에 들어와 사진까지 찍는다면 기분이 좋은 사람이 있을까. 종종 그런 분들 계셨지만 요즘 같은 거리두기 시기에 오늘은 많이 씁쓸하다"고 글을 적었다.

2010년 4세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 씨와 결혼한 진재영은 2017년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한적한 마을의 귤 창고를 개조해 그림 같은 집을 지었다. 특히 진재영은 제주도의 고즈넉한 풍경을 고스란히 담은 자택과 수영장 전경을 자주 올려 누리꾼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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