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9호 태풍 '마이삭' 상륙으로 3일 경남 지역 곳곳에 정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한국전력 경남본부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1시 기준 창원 등 8개 시군 1만 5천14가구가 정전됐습니다.
이 중 22%인 3천314가구가 복구됐습니다.
1만 1천700가구는 아직 복구 중이거나 복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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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9호 태풍 '마이삭' 상륙으로 3일 경남 지역 곳곳에 정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한국전력 경남본부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1시 기준 창원 등 8개 시군 1만 5천14가구가 정전됐습니다.
이 중 22%인 3천314가구가 복구됐습니다.
1만 1천700가구는 아직 복구 중이거나 복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