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육군 병사 코로나19 확진…격리 중 의심 증상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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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대구 육군 부대에서 1인 격리 중이던 병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 간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해당 병사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부대 안에서 1인 격리 중이었습니다.

최초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격리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를 다시 한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09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9명이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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