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전남 시·군들이 가을 축제를 잇따라 취소했습니다.
목포시가 10월 예정된 '항구 축제'를 취소한 데 이어 영암군도 고대 마한의 역사문화를 주제로 한 '마한 축제'를 취소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도 27개의 공연과 경연 등으로 구성된 '문화예술제'와 '아리랑 축제'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전면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전남 시·군들이 가을 축제를 잇따라 취소했습니다.
목포시가 10월 예정된 '항구 축제'를 취소한 데 이어 영암군도 고대 마한의 역사문화를 주제로 한 '마한 축제'를 취소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도 27개의 공연과 경연 등으로 구성된 '문화예술제'와 '아리랑 축제'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전면 취소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