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에서 승리한 21대 국회의원 가운데, 초선과 20대 국회를 건너뛴 재선 이상 국회의원들의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평균 재산은 28억 원이었고, 초선 의원 5명 중 1명은 다주택자였습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주식 858억 원을 포함해 914억 원을 신고한 미래통합당 전봉민 의원이었습니다.
청와대 전현직 참모진 재산도 공개됐는데, 퇴직자 중 일부는 여전히 2주택자였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승리한 21대 국회의원 가운데, 초선과 20대 국회를 건너뛴 재선 이상 국회의원들의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평균 재산은 28억 원이었고, 초선 의원 5명 중 1명은 다주택자였습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주식 858억 원을 포함해 914억 원을 신고한 미래통합당 전봉민 의원이었습니다.
청와대 전현직 참모진 재산도 공개됐는데, 퇴직자 중 일부는 여전히 2주택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