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김태년도 코로나 검사…전당대회는 29일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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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도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습니다.

어제(26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취재했던 사진 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 참석자들은 회의장 위치에 따라 밀접접촉자와 능동감시자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밀접 접촉자들은 2주간 예외없이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최고위원들은 밀접접촉자가 아닌 능동감시자로 분류됐지만 오늘 바로 진단검사를 받고 31일 다시 한번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민주당은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모레 29일 새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는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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