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원 대표♥조수애, 결혼 2년 만에 이상 기류?…결혼사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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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박용남 회장의 차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 박서원과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결혼 2년 만에 이상기류가 포착됐다.

지난 26일 박서원, 조수애 부부가 각각 운영하던 SNS에서 서로의 계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팔로우 기능을 끊었으며, 심지어 SNS에 게재했던 결혼사진을 비롯해 함께 찍은 사진들을 삭제한 모습까지 포착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문제가 생긴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앞서 박서원, 조수애 부부는 결혼부터 출산까지 모든 과정을 다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대해서 박서원, 조수애 부부 측은 이렇다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박서원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018년 12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에 관해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결혼 이후 SNS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공식적으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듬해 조수애 아나운서는 2세를 낳았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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