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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낫 샤이'로 자체 기록 경신…'있지 미' 두 배 더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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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신곡 '낫 샤이'를 발표한 그룹 있지가 자체 초동 판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새 앨범 '낫 샤이'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 기준으로 발매 일주일 안에 14만 장 이상의 앨범이 판매됐습니다.

6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던 전작 '있지 미'보다 두 배나 많은 건데요, 그룹 자체 최고 성적이기도 합니다.

있지는 지금까지 활동했던 노래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는 '낫 샤이'의 퍼포먼스를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선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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