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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 후속편 제작 결정…이석훈 감독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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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개봉해 780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던 영화 '공조'가 후속 편을 제작합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 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 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입니다.

3년 만에 만들어지는 후속 편은 '댄싱퀸'과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을 히트시킨 이석훈 감독이 연출을 맡습니다.

전편에서 특수부대 북한 형사와 생계형 남한 형사를 각각 연기했던 현빈 씨와 유해진 씨는 현재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는데요, 두 사람이 만나 다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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