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오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결과에 불복할 가능성에 대비한 비상대응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트럼프 측이 선거 결과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데 페이스북 플랫폼을 활용할 가능성 등 다양한 선거 후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또 페이스북뿐 아니라 유튜브와 트위터도 대선 직후 상황이 복잡할 경우 어떤 조치를 해야 할지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