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제츠, 부산 도착…내일 '시진핑 방한·한반도 정세' 등 논의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오늘(21일) 오후 부산에 도착해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양 정치국원은 서훈 안보실장의 초청으로 방한했으며, 내일 오전 서 실장과 회담에 이은 오찬 협의를 진행하게 됩니다.

회담에서는 코로나19 대응 협력과 고위급 교류,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문제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 정치국원의 방한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국 고위급 인사의 첫 방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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