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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반도' 제쳤다…381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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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이정재 씨 주연의 추격 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올여름 흥행 정상에 올랐습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18일 3주 먼저 개봉한 '반도'의 누적 관객 수 378만 명을 제치고 381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관객 수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387만 명, '반도'가 379만 명으로, 올해 박스오피스 2위와 3위에 나란히 올랐습니다.

올해 박스오피스 1위는 지난 1월 개봉해 475만 명을 동원한 '남산의 부장들'입니다.

'반도'는 북미와 북유럽, 호주 등 세계 21개 나라에서 개봉해 박스오피스 5천만 달러를 돌파했는데요, 오늘(21일)은 보스턴과 시카고,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엄정화 씨 주연의 코믹 액션 영화 '오케이 마담'은 개봉 여드레째인 19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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