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297명…국내 발생 2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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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8일) 하루 297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6천58명이 됐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가 283명, 해외 유입 사례가 14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서울 150명, 경기 94명, 인천 8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252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밖에 부산 9명, 광주 4명, 충남과 경북 각 2명 등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어제 하루 동안 늘지 않아 306명을 유지했습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천746명이고, 이 가운데 12명이 위·중증 환자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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