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연예

에미넴도 넘었다…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세계 4위'로


동영상 표시하기

그룹 블랙핑크가 세계에서 유튜브 구독자를 가장 많이 가진 여성 아티스트가 됐습니다.

어제(17일) 오전 블랙핑크의 유튜브 구독자가 4천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에 이어 에미넴까지 넘었는데요, 저스틴 비버와 DJ 마시멜로, 에드 시런 다음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구독자가 많아졌고, 여성 아티스트 중에서는 세계 1위입니다.

블랙핑크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을 공개한 이후 하루 평균 10만 명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 아리아나 그란데를 넘어 구독자 순위 5위를 기록했는데 한 달도 되지 않아 다시 한 계단 올라선 겁니다.

데뷔 4년 만이자 미국 진출 1년 반 만에 이룬 성과인데요, 블랙핑크의 글로벌 영향력과 대중성을 입증해 보인 셈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굿모닝 연예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