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15세 연하 연인 이혜성 언급…"나이 숫자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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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연인 이혜성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 전현무는 결혼 이후 돌아온 배우 최희서에게 "결혼한 후 가장 행복한 점이 뭐냐."고 물었다.

최희서는 "자기 전까지 수다를 떨 수 있는 친구가 있는 느낌"이라고 답했다. 이에 유병재는 "결혼은 친구랑 해야 한다고 하더라. 제일 친한 사람"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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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종민은 전현무에게 "너무 동생 아니냐."고 기습적으로 질문을 던졌다.

전현무는 지난해 11월 KBS 아나운서였던 이혜성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1년째 연 15세 나이차이를 뛰어넘고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그러자 전현무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이혜성과 친구같은 연애를 하고 있다고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혜성은 지난 5월 입사 4년 여 만에 KBS를 퇴사했다.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이혜성 아나운서는 SNS에 자신이 직접 한 음식들을 공유하고 있으며, 연인 전현무는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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