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확진자 14명 추가…사랑제일교회 관련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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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수도권 감염이 빠르게 퍼지는 가운데 인천에서 확진자 14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인천시는 남동구에 거주하는 40대 A씨 등 1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 중 12명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자로 파악됐습니다.

인천시는 나머지 2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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