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사부 최현미→파이터 김동현 '펀치 대결'…1500점 최하점 기록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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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대결의 승자는 누구?

16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펀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제자들은 펀치 기계로 펀치 대결을 펼쳤다. 이승기는 사부 최현미에게 "사부님도 펀치를 해보신 적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현미는 "저도 기록 많이 바꿨죠"라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이어진 제자들의 펀치 대결. 가장 먼저 이승기가 나섰다. 그는 "나는 상대에게 상해를 입힐까 봐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동현은 "걱정 안 해도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승기는 7657점을 기록했다. 이어 신성록은 8281점, 다음으로 김동현이 도전했다.

그는 "훅이 주특기면 옆으로 쳐도 되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최현미는 "스트레이트로 통일하시죠"라고 딱 잘랐고, 김동현은 곧바로 수긍을 했다.

왼손잡이이지만 오른손으로 도전한 김동현, 그러나 그는 파이터답게 8518점으로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차은우가 도전했다. 그는 1500점 최하점을 기록해 형들의 놀림을 받았다. 이어 양세형이 자신만만하게 도전했다. 그러나 그 역시 1500점을 기록했다. 이에 양세형은 "나랑 얘랑 학교 다닐 때 공부만 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최현미의 도전. 하지만 최현미의 주먹은 빗맞았고, 이에 1500점을 기록해 폭소를 자아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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