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4,873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85명, 해외 유입은 18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국내 발생 85명은 지난 3월 31일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1명, 경기 38명, 인천 3명으로 수도권에서만 72명 확인됐고, 부산 5명, 충남 3명, 광주 2명, 그밖에 울산과 강원, 경북에서 1명씩 나왔습니다.
어제 코로나19 치료 중 숨진 사람은 없어, 누적 사망자 305명을 유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