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를 살해하고 도주했던 외국인 노동자가 사흘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오늘(12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의 한 거리에서 30대 캄보디아인 노동자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경기 남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동료 캄보디아인 노동자 20대 B씨를 살해한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신병을 인계받은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내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동료를 살해하고 도주했던 외국인 노동자가 사흘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오늘(12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의 한 거리에서 30대 캄보디아인 노동자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경기 남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동료 캄보디아인 노동자 20대 B씨를 살해한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신병을 인계받은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내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