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의사 수 서울의 절반…인구 1천 명당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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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의료계가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의 의사 인력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울산의 의사 수는 서울의 절반인 인구 1천 명당 1.5명으로 경북 1.4명 다음으로 적었습니다.

또 시도 소재 의대에서 졸업한 의사가 해당 지역에서 계속 근무하는 비율에서는 울산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7%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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