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영천시 국도 28호선 일부에 토사 유실…"복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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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밤 8시 20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 국도 28호선 인근 야산 30m 구간에서 토사가 유실됐습니다.

왕복 4차선 가운데 영천 방향 1개 차로는 통행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3개 차로는 토사에 묻혀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천시는 굴착기 2대와 덤프트럭 3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영천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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