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교, 작곡가와 결별 인정…"동거는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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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교가 작곡가 연인과 결별했다.

미교의 소속사는 7일 "미교와 작곡가 남자친구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미교가 작곡가 A씨와 1년 6개월 동안 교제했으나 결국 헤어졌으며, 결별 이유는 금전 문제라고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이 모처에서 동거생활을 했다는 사생활과 관련된 내용도 보도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서 미교 측은 "결별의 이유는 금전 문제가 아니며 동거를 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한편 미교는 2017년 윤종신의 '좋니' 여자 버전 답가로 화제를 모았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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