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선두' 로하스, 시즌 27호포 폭발…2위와 8개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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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홈런 선두 KT의 로하스는 세 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습니다.

로하스가 1회 키움 한현희의 체인지업을 제대로 잡아당깁니다.

경쾌한 소리와 함께 쭉쭉 뻗어 나가는 이 타구, 그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갑니다!

125m 대형 홈런 외야수 이정후는 쳐다만 보고요, 로하스는 손가락 하트까지 여유가 넘칩니다.

시즌 27호 홈런으로 2위와 격차를 8개로 벌렸습니다.

키움은 박병호의 홈런포로 반격했습니다.

박병호는 13경기, 19일 만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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