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동명부대 통한 레바논 긴급 지원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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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C 회의 주재한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형 폭발사고 피해를 입은 레바논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청와대는 "상임위원들은 레바논 폭발사고 관련, 현지에 주둔 중인 동명부대를 통한 긴급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또 한반도 및 주변 지역 정세를 점검하고 최근 주요국 간 갈등 상황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방안 등도 논의했습니다.

또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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