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베이루트 폭발 '공격' 주장하다 입장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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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일어난 폭발 참사를 공격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가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5일 언론 브리핑에서 폭발 원인을 아직 아무도 모른다면서 강하게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브리핑에서는 이번 사건을 끔찍한 공격이라고 부르면서 자신과 이야기를 나눈 군 장성들이 공격이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것에서 뒤로 물러선 것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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