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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의 힘' 연예인 폭우 피해 돕기 기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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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5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비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함께 극복하기 위한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연예인 기부 릴레이'입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배우 박서준 씨는 수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방송인 유재석 씨는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역시 1억 원을 전달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강원도 산불 당시에도 큰 금액을 기부해서 이른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 송중기 씨와 유인나 씨, 가수 김종국 씨와 장윤정 씨도 각각 5천만 원을 쾌척했고 배우 신민아, 김우빈 씨 커플도 각각 5천만 원씩을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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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방송인 장성규, 김나영 씨 유병재 씨 등 많은 스타들이 성금을 기부해서 이번 폭우로 인한 피해가 빠르게 복구되기를 기원하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매번 재해 때마다 기부하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닌데... 고맙습니다!" "이런 마음들이 모여 하루빨리 비가 그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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