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의 중견수 이창진이 올 시즌 처음으로 챔피언스 필드를 찾은 홈 팬들 앞에서 아주 멋진 수비를 펼쳤습니다. 파워스포츠 마칩니다.
팬들에게 멋진 환영 선물…KIA 이창진, 나이스 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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